주님 말씀 (영상)

천국과 지옥을 결정 (다니엘김 선교사)

하나님은사랑 2020. 7. 18. 21:06

https://www.youtube.com/watch?v=vjT4FN3fcrc

이 세상의 모든 부르심에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이것입니다



'네가 대장이야'

'네가 왕이야'

'네가 주인이야'

'네가 책임져야 해'



그런데 우리 주님께서는 이렇게 부르십니다



'너는 왕이 될 수 없어'

'네가 왕이 된 게 문제야'

'네가 네 가정의 주인인게 문제야'

'네가 네 인생의 주인인 게 문제야'



여러분 사실상 그렇습니다

내가 내 가정의 주인만 아니었더라도

내 가정은 산산조각 나지 않았을 것 입니다

내가 왕만 아니었어도 내 인생은 이렇게 지금 

뒤죽박죽은 되지 않았을 겁니다



우리의 속사람은 다 알고 있어요

내가 왕인게 문제라는 것을

그래서 우리는 어떠한 다른 왕이

내 삶 속에 와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것이 결국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주의 재림을 통해서 완성 될 것이지만

여러분 결국 하나님의 나라라는 곳은 어디입니까?



죽으면 가는 곳이 하나님의 나라입니까?

적어도 초등학생들도 그 답은 알고 있어요

어린 아이에게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하시는지 아십니까?

'너 하나님의 나라 어떻게 가니, 죽으면 가니 ?'

'아니요 돈으로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



거듭나면 오늘 당장이라도 내 삶에 펼쳐지는 나라

하나님의 나라라는 곳은 죽으면 가는 곳이 아니에요

하나님 나라는 주님께서 통치하시는 모든 영역이 하나님 나라에요

즉, 산산조각이 나기 일보직전인 나의 가정도

주님이 통치하시는 그 순간부터 하나님 나라에요

뒤집어 질 수 밖에 없는 나의 인생도 

주님께서 통치하시는 그 순간부터 그것이 하나님 나라

이제 포기할 수 밖에 없는 나의 건강도

희망의 끈이 끊긴 모든 삶의 현실도

주님께서 통치하시는 그 순간부터 하나님 나라에요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누릴 수 없습니다

왜냐

내가 왕이기 때문에

내가 주인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그 주인된 자리에서 내려와서)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를 (편히)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여러분 그렇습니다



지옥의 현실도 그렇고

천국의 현실도 그렇지만

죽은 후에 시작되는 게 아닙니다

천국이나 지옥이나 오늘 내가 선택하는 현실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고백하죠

주 예수와 동행하니 

초막이나 궁궐이나

그 어디나 하늘나라



그러면 하늘 나라를 평생 주님과 함께 누리다가

죽는 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래 너는 천국을 선택했구나, 내가 연장 시켜줄게

하고 영원한 나라로 들어가는 것 입니다



그럼 지옥을 선택한 사람들은 어떨까요

필요 없습니다

내 인생 내가 한번 살아보겠습니다

노력하고 노력하고 내가 인정 받겠습니다

그리고 그 복을 얻는다고 해도

빼앗길까봐 평생토록 두려움 속에 살고 있어요

끊임없는 경쟁, 끊임없는 두려움, 끊임없는 불안감

그 자체가 지옥이에요 여러분



죽는 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연장시켜 줄게'



그래서 천국과 지옥으로 나눠지는 것 뿐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오늘부터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 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그 나라로 부르십니다

해결 할 수 없는 그 문제

해결 방법이 있다

" 내가 너의 삶 속에 왕이 되길 원한다 "

" 내가 너의 삶 속에 주인이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