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을 결정 (다니엘김 선교사)
https://www.youtube.com/watch?v=vjT4FN3fcrc
이 세상의 모든 부르심에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이것입니다
'네가 대장이야'
'네가 왕이야'
'네가 주인이야'
'네가 책임져야 해'
그런데 우리 주님께서는 이렇게 부르십니다
'너는 왕이 될 수 없어'
'네가 왕이 된 게 문제야'
'네가 네 가정의 주인인게 문제야'
'네가 네 인생의 주인인 게 문제야'
여러분 사실상 그렇습니다
내가 내 가정의 주인만 아니었더라도
내 가정은 산산조각 나지 않았을 것 입니다
내가 왕만 아니었어도 내 인생은 이렇게 지금
뒤죽박죽은 되지 않았을 겁니다
우리의 속사람은 다 알고 있어요
내가 왕인게 문제라는 것을
그래서 우리는 어떠한 다른 왕이
내 삶 속에 와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것이 결국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주의 재림을 통해서 완성 될 것이지만
여러분 결국 하나님의 나라라는 곳은 어디입니까?
죽으면 가는 곳이 하나님의 나라입니까?
적어도 초등학생들도 그 답은 알고 있어요
어린 아이에게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하시는지 아십니까?
'너 하나님의 나라 어떻게 가니, 죽으면 가니 ?'
'아니요 돈으로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
거듭나면 오늘 당장이라도 내 삶에 펼쳐지는 나라
하나님의 나라라는 곳은 죽으면 가는 곳이 아니에요
하나님 나라는 주님께서 통치하시는 모든 영역이 하나님 나라에요
즉, 산산조각이 나기 일보직전인 나의 가정도
주님이 통치하시는 그 순간부터 하나님 나라에요
뒤집어 질 수 밖에 없는 나의 인생도
주님께서 통치하시는 그 순간부터 그것이 하나님 나라
이제 포기할 수 밖에 없는 나의 건강도
희망의 끈이 끊긴 모든 삶의 현실도
주님께서 통치하시는 그 순간부터 하나님 나라에요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누릴 수 없습니다
왜냐
내가 왕이기 때문에
내가 주인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그 주인된 자리에서 내려와서)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를 (편히)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여러분 그렇습니다
지옥의 현실도 그렇고
천국의 현실도 그렇지만
죽은 후에 시작되는 게 아닙니다
천국이나 지옥이나 오늘 내가 선택하는 현실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고백하죠
주 예수와 동행하니
초막이나 궁궐이나
그 어디나 하늘나라
그러면 하늘 나라를 평생 주님과 함께 누리다가
죽는 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래 너는 천국을 선택했구나, 내가 연장 시켜줄게
하고 영원한 나라로 들어가는 것 입니다
그럼 지옥을 선택한 사람들은 어떨까요
필요 없습니다
내 인생 내가 한번 살아보겠습니다
노력하고 노력하고 내가 인정 받겠습니다
그리고 그 복을 얻는다고 해도
빼앗길까봐 평생토록 두려움 속에 살고 있어요
끊임없는 경쟁, 끊임없는 두려움, 끊임없는 불안감
그 자체가 지옥이에요 여러분
죽는 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연장시켜 줄게'
그래서 천국과 지옥으로 나눠지는 것 뿐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오늘부터
지금 이 순간부터 시작 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그 나라로 부르십니다
해결 할 수 없는 그 문제
해결 방법이 있다
" 내가 너의 삶 속에 왕이 되길 원한다 "
" 내가 너의 삶 속에 주인이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