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천국 불신지옥, 하나님이 그리 째째할리 없어 (다니엘김 선교사)
저는 논크리스찬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들이 저에게 자주 물어보는 질문들이 있습니다
어떤질문이냐면요
" 하나님이 정말로 은혜가 풍부하신 분이시고,
정말로 후하신 분잇이라면,
어떻게 그렇게 쩨쩨하게
예수님 믿는 사람은 천국 보내고,
예수님 안믿는 사람은 지옥 보낼 수 있는
그러한 하나님이 될 수 있냐? "
여러분 어떻게생각하십니까?
여러분 저는 그 답을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하나님의 나라라는 것을 바로 정리하고요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지옥이라는 것을
우리가 바로 정리한다면요
이것은 굉장히 단순한 문제에요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나라라고 하는 것을
죽은 다음에 가는 나라로 표현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왕국은 실질적으로 내 삶 속에서
오늘도 임하고 있는 나라라는 것입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하나님께서 통치하시고 계신
모든 통치 영역이 하나님 나라에요
즉 하나님께서 정말로 내 삶을 다스리시기 시작한다면요
정말로 내 안에 있는 불안감과 아픔, 열등감, 상처, 분노, 혈기
이 모든 것이 주님의 통치권 아래 굴복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죠?
주님 한 분 바라보고
만만치 않은 오늘의 현실을 넉넉히 돌파해내는 능력을
내가 소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내 인생이 하나님 나라로 바뀐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평생을 살아간 사람들은요
하나님의 나라에 이미 익숙한 사람들이에요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을 나의 인생에 보화로 삼고
세상이 뒤집어져도 그분 한 분 바라보고
돌파할 수 있는 능력을 이미 충분히 연습한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죽는 날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연장시켜줄게, 영원토록 "
그 사람들의 삶 속에
영원토록 펼쳐지는 것이 천국현실이요
또 반대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통치가 없이
예수 그리스도를 내 인생에 보화삼지 못하고
평생을 살아간다면 어떻게 될까요?
끊임없이 경쟁하지 않으면 안되고요
그 경쟁사회 속에서 끊임없이 불안감과 내일을 향한 불안
평화롭지 못함, 남과 나와 끊임없이 비교하는 비교의식 속에
살아가지 않으면 안되는
그러한 경쟁심리,
오늘 내가 소유한 것을 혹시나
이제 상실하진 않을까?
계속 불안해 할 수 밖에 없는 나의 마음가짐
그 뿐입니까?
어떠한 죄를 저질러 놨을 때요
여러분 하나님께서 통치하시고 계신다는 그 확신이 없으면요
주의 은혜 가운데 내가 젖어있지 않으면요
우리가 상상을 초월하는 죄를 내 인생에서 저질러 버렸을 때,
내 자신이 내 자신을 용납하는 것 조차 힘들다는 것입니다
즉, 살아가는 그 자체가 지옥이 될 거라는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삼지 않은 채로
우울증도 없이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요
인생을 비양심적으로 살고 있다는 뜻이에요
인생을 있는 그대로 정말로 한 번 목격해 볼까요?
우울증 환자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 인생의 현실입니다
나이 서른까지는,
그냥 내 힘으로 살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여러분 나이 서른만 되도요,
이미 그때부터는 인생을 향한 불안감이 시작됩니다
' 내 가정을 내가 어떻게 지켜낼 것인가?'
'나 이제부터 어떻게 삶을 돌파해 낼 것인가?'
체력의 한계도 느끼기 시작합니다
그뿐입니까?
나이 서른까지는요
특별한 사고 없으면,
특별한 질병 없으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살 수 있는 여건이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그런데요 나이 서른이 넘어가기 시작하면은요
둘 중 하나에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한 명씩 먼저 잃어가든
아니면 내가 먼저 죽든 이에요
' 아 그럼 사람은, 우리 이름을 위해서 살아야죠! '
여러분 여쭤보겠습니다
우리의 증조할아버지 성함 기억하십니까?
두 세대만 지나도요,
우리 자녀들조차도 나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사실이에요
지금 짧게만 말씀드렸지만,
이것이 우리의 인생의 현실입니다
있는 그대로 인생을 바라본다면요
우울증에 걸릴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 인간이라는 존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내가 영접하면요
천국소망을 갖게 되고요
주님의 통치 아래 내 자신을 놓게 되고요
오늘도 하늘나라의 현실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없이
우울증도 없이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요
굉장히 현실을 있는 그대로 목격해보지도 않은 채로
정신없이 인생을 달려간다는 거에요
끊임없이 먹고, 끊임없이 놀고,
끊임없이 즐겁게 하고,
어딘가에다 계속 한눈 팔고
인생을 있는 그대로 목도할 기회를
내 자신에게도 주지 않고,
정신없이 인생을 살아가기에,
우울증이 걸릴만한 여유도 없이 살아간다는 뜻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예수님 없이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요
지옥일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죽습니다
죽는 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 연장시켜줄게 "
예수님을 소유하여 평생토록 천국 현실을 살아온 사람들에게
영원토록 연장되는 것이 천국현실이요
이 세상에서 지옥의 현실을 살던 사람들에게
영원토록 연장되는게 영원한 지옥의 현실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 주님은요
오늘도 그 현실을 우리에게 다시 한번 점검케 하시며
천국의 현실을 살아낼 수있는 자리로
오늘 우리를 초대하고 계시다는 것을
여러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