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80lPcszOY18
스스로에게 자신이 하나님의 영원한 진노를 당해
마땅하다고 여기는지 물어보십시오
지금 여러분의 마음이
"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라고 말합니까?
" 내가 한 일 또는 나의 인격에 비해 지나친 벌이야 "
라고 말합니까?
현재 여러분의 마음이 그렇다면,
다음 네 가지를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첫째, 단 하나의 죄가 오늘날 하나님의 저주 아래
온 세상을 몰아 넣었습니다
쓰나미, 홍수, 전염병, 암, 관절염, 눈멀음, 귀멀음, 죽음 등등
단 하나의 죄!
이 점을 깊이 생각하십시오
둘째, 야고보서 2장 10절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야고보서 2:10
그런데 당신은 한 가지 죄만 범한 것이 아니고
수천 수만 개의 죄를 저질렀습니다
그 각각은 온 율법을 범한 것입니다
셋째, 갈라디아서 3장 10절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갈라디아서 3:10
한 가지만 범해도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가 내립니다,
많지도 않습니다
단 한 번입니다
네 번째, 마지막 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무한히 가치 있고
무한히 소중하고 무한히 존엄하고
무한히 아름다운 존재를 해하거나 더럽히는 것은
아무리 사소한 행위라도 무한한 죄입니다
그리고 무한한 벌을 받아 마땅합니다
그러면 당신은 또 따져 물을 것입니다
유한한 시간 동안 저지른 죄에 대해
영원한 고통을 주는 게 적절한 반응일 수 있는가?
그저 시간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지나친 일일 수도 있겠죠
나는 80년간 죄를 지었는데, 끝없는 시간동안 벌받다니
이게 어떻게 적절한 반응인가?
이렇게 하겠습니다, 평가 기준이 시간뿐이면
당신 말도 일리가 있지만,
아닙니다
죄의 위중함을 재는 기준은 시간이 아니죠
죄의 위중함과 가증스러움이 무한하게 치솟는 것은
죄를 짓는 데 걸린 시간이 아니라,
우리가 더럽힌 그분의 존재 때문입니다
당신의 두꺼비의 명예를 더럽히면
그 죄가 매우 중하지 않지요
사람의 명예를 더럽히면 죄가 꽤 위중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명예를 더럽히면
무한한 죄책을 집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당신의 삶의 모든 순간마다 경배를 받을
무한한 가치가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드리지 못했기에
진노를 쌓아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세 번째 결론을 내립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영원하고 끔찍할 것이며
우리는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마땅하며
이는 바르고, 공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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