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9peFvfIQyjE

컨퍼런스에서 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이제 하겠습니다

이것은 저의 간증이며 

이 간증으로 제게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여러 곳에서 설교한 적이 있습니다

젊은 목사로서 저는 아주 나이많은 경건한 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귀한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이 하나님의 사람들은 진실로 독실하고

개혁적인 분들이었습니다

이 분들은 사람들의 열정과 감정 같은 것들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임재등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그들의 눈으로 직접 본 것들이었습니다



나는 두려웠습니다

담대함도 능력도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이 나이드신 분들의 목소리를 항상 들었습니다



어느 날 결심했습니다

" 나도 저 분들 처럼 하나님을 찾아야 겠다 "

" 죽을 때까지 찾고 구해야 겠다 "



나는 옷장에 들어갔습니다

" 하나님을 알기 전까지는 절대 안 나갈거야 "



15분 후 나는 잠이 들었고

룸메이트가 옷장에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알람시계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래야 할 것 같았습니다



알람을 15분마다 맞추어 놓았습니다

5-10분 기도하며 잠이 들었고

알람이 울리면 다시 맞추었습니다



나는 중국이나,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서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목회를 하는데 있어서 단 하나만을 구했습니다

" 주님 구하고 찾으라고 하셨잖습니까? "



내가 당신을 구하면, 당신을 계시하시고

만나 주신다고 약속 하셨잖습니까?

밤이 지나고

밤이 지나고

또 밤이 지났습니다



몇 개월동안 밤마다 2-3시간씩

옷장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주님! 4개월이 지나고 5일이 지났는데

당신은 아직도 오지 않으셨습니다

주님! 3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오지 않으십니까?



매일 매일 밤마다 밤마다 

그렇게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제가 다니던 교회는 봄 방학을 했고

대학생 청년들과 성경공부 수련회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주님께서 제가 서부 택사스의

오래된 시골 마을로 가길 원하신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3일동안 그 마을 언덕들을

미친 사람처럼 돌아다녔습니다

아마도 그 때 저를 보앗다면

저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키셨을 겁니다



저는 돌을 들고 하늘로 던졌습니다

저는 돌을 던지며 소리를 질러댔습니다



" 하나님 내가 당신을 알아야겠으니 제발 와 주십시오! "

" 더 이상 이렇게 살 수 없어요!

더 이상 이렇게 책만 읽으며 살수는 없어요!

그저 당신을 알았던 어떤 사람들과

어떤 사람들의 부흥에 대한 책만 보면서 살수 없어요! "



그리고 어느 날 밤에

주님이 날 찾아오셨습니다! 주님이 날 찾아주셨습니다!

오 아버지! 제발 와 주세요...

주님께서 나를 찾아오셨습니다

저는 바닥에 엎어졌습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머리를 싸매고 웅크려서

이렇게 생각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날 죽이러 오셨구나!



하나님의 임재는 나의 죄와 가련함과

그 분의 영광과 능력을나타내셨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모든 두려움이 사라졌으며

저는 엄청난 기쁨으로 충만해졌습니다



제 입술은 시편의 말씀과

다른 말씀들을 크게 외쳤습니다

읽었던 말씀들이 터져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찬미, 가치, 댓가, 큰 기쁨...



이미 20년 전 일이지만 그리스도의 임재는

누구보다 더 제게는 실제적이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오늘날 여러분들도 그리스도의 임재가

무엇인지는 겉으로만 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짧은 기도만 하는

형식적인 기도생활만 하고 있을 뿐입니다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조금만 기도하고 일어나 가버립니다

기도하는 모션만 취합니다



여러분 거룩한 삶을 원하십니까?

하나님께로 달려가 거기에 머무십시오



제 어린 아들은 제가 신발을 신고 짐을 챙기면

와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아빠 저랑 같이 있을 거죠?

저도 아빠랑 같이 가요?

아버지 저랑 같이 계실 거죠?

저 아버지랑 같이 가는 거죠?



오늘날 강단에 선 많은 풋네기들을 봅니다

그들은 풋내기들입니다



그 경건한 어른들 말씀에 

" 하나님 사람의 표시는 

그 사람에게 임재하신 하나님이라네 "

나는 거만하고 건방지게 말하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절대적으로 하나님 임재로

특징 지워진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필사적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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