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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세상의 환경으로 인해서

나의 행복이 올라가기도 하고 내려가기도 하고

왔다갔다 조절되고 있더라구요.



어느날은 사랑받는 기분이 들지 않으니까 

나는 사랑받지 않고 있나봐.. 

어느날은 도저히 내 삶에 목적이 없는 것 같아요.

어느날은 내가 열심히 하지만 기쁨이 느껴지지 않으니까

나는 원래 기쁨이 없나봐..



이렇게 감정이나 느낌들이

제 현실을 지배하도록 두고 살았어요.



마치 내가 느끼는 이 느낌들과 감정들이

진리인것 처럼

내 감정이 내 삶을 정의하고 

내 감정이 내 삶을 결정하도록

놔두고  제가 살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기쁨이란

왔다갔다 오르락 내리락하는 행복과는 정말 다르더라구요



기쁨이란

감정이 아니라는 것을 제가 깨달았어요.



기쁨은

믿음의 선택이더라구요

상황과 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가장 강력한 상태인 것이 기쁨이더라구요

너무나도 놀랐어요



그래서 하나님께 믿음으로 고백하기 시작했어요

하나님 내 감정들이 내 삶을 더이상 컨트롤하게 

내가 두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요 나는 내가 느끼는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나이기 때문 입니다.



나는 내가 느끼는 자가 아니라

내가 믿는 자 입니다.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정체성을

내 감정과 내 느낌이 정의하도록

이제는 절대 허락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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