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Od8ymbDPcEQ
그 시각 누나에게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네 믿음으로
이제 진규는 나았다
그에게 연락해라
그리고 주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보고 들은 것을
네게 준 재주로
세상에 알려라
예수님이 직접 눈앞에 나타나면 궁금한 거 다 물어보지 않겠어요?
저는 궁금한 게 되게 많았거든요
그래서 목사님한테도 못 물어봤던 이런저런 거 다 물어봤습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대답해 주시는 게 기가 막힙니다
' 제가 공연 만들고 있는데 저 사람이 너무 미워요 '
' 저 사람 좀 없애게 해주면 진짜 하나님 공연 잘 만들게요 '
제가 이런 질문을 드리면
예수님께서 대답을 이렇게 해주십니다
그래? 그러면 산 맨 위로 올라가서
그 사람을 쳐다봐라
이번에는 강 건너가서 멀리 있는 그 사람을 봐라
그러면 그 사람이 보이지 않고
그 사람 앞에 커다랗게 흐르는 강이 하나 보일 것이다
너는 이제 그 강을 따라서
그저 유유히 흘러가다 보면
너에게는 많은 것들이 주어질 것이고
너는 그 안에서 많은 것들을
사람들에게 나눠주게 된다
자 다시 돌아서 그 사람을 봐라
그 사람은 자기 눈앞에
금빛 같은 강이 있는지조차도 모르는
아주 불쌍한 사람이다
그러니 가서 그를 안아라 그저 보듬어라
그러면 너에게 또 많은 것이 넘치게 될 것이고
너는 네가 원하든 원치 않든지
그것들을 다 나누게 된다
이미 그 안에 너와 내가 함께 있음이라
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이야기의 차원이 다릅니다
전부 기가 막히게 말씀을 주셨어요
그때부터 저는 주님께서 나타나셔서
말씀을 주시면 적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은 저를 강원도 산골짜기에 데려다 놓으시더니
흐르는 물에다가 돌을 던지래요
이만한 바위 덩어리를 던졌더니
그것을 보고 깨달으라 합니다
깨닫지 못하면 너는 아무것도 못한다
는 거예요
한참을 바라보고
그 안에 놀라운 주님의 메시지를 알게 됐습니다
이 흐르는 물은 자기 눈앞에 떨어진
집채만 한 바위 덩어리를
절대 쪼개서 지나가지 않습니다
가만히 보면 자기 앞에 놓인 돌덩어리조차도
물결을 맴돌면서 사랑하고 보듬고 아끼고 있어요
그리고 또 유유히 갈 길을 갑니다
여러분 앞에 집채만 한 바위 덩어리가 떨어졌나요
그걸 쪼개서 지나갈 수 있을까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우리에겐 주님이 주신 사랑이라고 하는 무기가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메시지를 너무나 많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제게 주신 말씀 중에 이런 것이 있었어요
" 너는 내가 골고다 언덕을 오를 때 어땠는 줄 아니? "
얼마나 고통스러우셨겠어요
가시관에 찔리고 그러셨을 텐데
" 아니다 나는 사실 미소 짓고 있었다 "
그렇게 아픈데 미소를 짓는다고요?
"이미 그 순간
너희들에게 이룰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주었기 때문에
비로소 나는 그때 미소 지을 수 있었다
너는 숨겨진 나의 미소를 그려야 한다 "
그러면서 옆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다 이루었다고 하는 제 공연 중의 한 장면입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제가 그날 그렸던
그분의 숨겨진 미소를 여러분들에게 그림
으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님께서 제게 말씀해주신 이야기 중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 물고기가 물속에서 목말라한다 "
여러분 이게 무슨 이야기일까요
제가 어느 날 생각해봤죠
나에게 가장 큰 고통은 몇 개가 있나
세 보니까 12개 정도 있는 것 같았어요
나에게 기쁜 것은 몇 개가 있나
생각해 봤습니다
끝이 없어요. 너무 많아요
손가락 움직이죠
손목도 돌아가고 허리도 움직이고
목도 돌아가고 어깨도 움직이네요
여러분 이 모든 것이 당연한 걸까요?
아닙니다. 사실은 당연한 게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집에 갔는데 늘 보던 가족들이 있어요
이게 당연한 걸까요?
대한민국에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아세요?
그런데 우리는 이분들을 다시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가족과 사랑하는 아이들과 형 누나 동생들을 보고 있는 겁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마어마한 축복을 매일 뒤집어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셀 수도 없는 감사를 뒤로한 채
나 괴롭고 나 힘들고 나 아프다고 떠드는 거 보십시오
물고기가 물속에서 목말라한답니다
여러분 오늘 결코 절대 김진규라는 사람을 기억해서는 안 됩니다
그림이 주는 주님의 메시지만을 기억하세요
나는 너희를 고아처럼 내버려 두지 않고
너희에게 다시 오겠다
요한복음 14:18
'주님 말씀 (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난 중에 힘이 되신 하나님 (수산나 게스케 선교사) (0) | 2020.07.12 |
---|---|
[간증] 심장이 멎은 죽음에서 만난 예수님-2 (김진규 감독) (0) | 2020.07.12 |
하나님 저는 절대 못합니다 (송병주 목사) (0) | 2020.07.12 |
[간증] 10년 불교신자가 예수님을 만난 (서우경 박사) (0) | 2020.07.12 |
[간증] 미쳐야 하나님이 사랑합니다 (박태구 권사) (0) | 2020.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