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성경)에서 황금을 찾는 방법 2부 (존파이퍼)

https://www.youtube.com/watch?v=HBTkHVKaLzM

(3분 28초부터 보기 2부)

한 교수님이 기억납니다

그는 신하굑 수업에서 성경책을 쓰레기통에 던졌습니다

저는 절대 그러지 않겠지만 그분의 의도는 알겠습니다

​

그 의도를 야고보서 1장 18절 버전으로 보면 이렇습니다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야보고서 1:18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어떻게 새 피조물이 되었습니까?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습니다

그것은 전율이 올 만큼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말씀이 영생의 기적을 일으키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새 생명

즉, 그리스도인의 새 시작은 말씀의 기적입니다

성경 저자들은 말씀이 새 생명의 기적을 일으키는 

도구가 되게 하려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의 일생의 드라마에서 

말씀이 생명의 기적을 낳는다는 사실은 

그리 놀랍지 않죠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영원히 지속되는 모든 것은

말씀을 통한 초자연적인 역사를 통해 되는 겁니다

여러분이 살아있고 여러분이 그 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

이 새 생명의 열매는 생명 그 자체가 그런 것처럼

초자연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말씀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 열매 세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첫째, 보기

둘째, 믿기

셋째, 맛보기

​

초자연적으로 보기

이는 성경을 읽을 때 일어나는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성경 저자들은 우리가 그들이 쓴 글을 통해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영광입니다

​

요한이 요한복음 1장 14절에서 보았다고 한 그 영광 말입니다

바리새인들은 그것을 보지 못했죠

저자들은 여러분이 그것을 보기를 바랍니다

자, 성경 본문입니다

여러 개가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3장 18절입니다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고린도후서 3:18

다시 말해 초자연적인 일이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변화 또는 성화의 과정은

그리스도를 영광스럽게 보는 데서 시작됩니다

그리스도를 가장 아름답고 

모든 만족을 주시는 이로 보는 데서 시작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성령이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

" 그런 말은 없는걸요? 목사님이 덧붙이신 말이잖아요 "

" 18절에 '성경'이라는 말은 없어요 "

" 도대체 18절의 내용이 성경에서 일어난다는

생각은 어디서 온 건가요? "

​

장의 구분을 없애고 세 절 뒤에서 찾았습니다

4장 4절에 나옵니다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고린도후서 4:4

어떤 빛이요?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빛입니다

말씀에 복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성경이 복음을 뒷받침하고

복음의 의미를 나타내고 복음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영광이 어디에 있는지는 의심의 여지가 없죠

세상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복음에만 국한된 것은 아닙니다

여기서 복음을 언급하고 있을 뿐이죠

​

그러나 기적 없이는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없습니다

기적 없이는 말씀 안에서 영광을 볼 수 없습니다

고린도후서 4장 6절 말씀 때문에 그렇습니다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고린도후서 4:6

이 말슴으로 읽어보면 여러분은 어떻게

마음으로 영광을 볼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여러분의 마음속에 영광을 비추십니다

​

그것은 머리의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눈으로 보는 것입니다

이는 제가 만들어낸 시적인 표현이 아닙니다

에베소서 1장 18절 말씀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 말씀은 이렇습니다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에베소서 1:18

이는 바울의 사도적 표현입니다

무슨 뜻인지 모르신다면 알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중요한 내용이니까요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에베소서 1:18~19

' 알기 ' 라는 단어 말인데요

생명에서 흘러나오는 것이 열 가지가 있는데

제가 세 개만 말씀드렸죠

그런데 ' 알기 '가 열 가지에 포함됩니다

새로운 ' 알기 '죠

' 알기 '가 있고

새로운 ' 알기 '가 있습니다

이 ' 알기 '는 마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바로 마음의 눈이 보는이 보는 것이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에베소서 1:18~19

느끼시죠?

여러분은 성경을 듣고 이렇게 말씀하십니까?

" 영광을 봐야 한다는 것을 알겠는데 보이지 않아요 "

" 이 영광이 얼마나 큰지 보이지가 않아요 "

" 이 기업이 얼마나 풍성한지 보이지 않아요 "

" 지극히 크신 능력이 느껴지지 않아요 "

하나님, 저를 도와주세요

​

저는 성경을 볼 때

항상 이렇게 합니다

" 하나님, 저를 도와주세요 "

" 저는 너무도 무지합니다 저를 도와주세요 "

​

우리는 너무도 느립니다

예수님께서 ' 더디다 ' ' 무겁다 ' '느리다 '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셨다는 게 놀랍지 않으세요?

엠마오로 가던 사도들이 부활 후에 몸을 질질 끌고 가며

영광스러운 것을 전혀 보지 못했다고 하십니다

기적 없이는 저와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동시에 여러 사람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면

부흥이라고 말하죠

​

둘째는 초자연적인 '믿기'입니다

성경 저자들은 우리가 그들이 쓴 글을 통해

믿음의 기적을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거듭남은 초자연적인 믿음을 가능케 하는 하나님의 기적이죠

요헌1서 5장 1절을 들어보세요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요한일서 5:1

이미 난 자입니다

앞으로 날 자가 아닙니다

이미 난 자입니다

​

믿음은 여러분이 살아있다는 증거, 열매, 확증 입니다

여러분이 다시 태어났다는 증거입니다

기적이라는 뜻이죠

기적적인 생명의 일부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말씀을 통해 얻는 것입니다

그렇죠?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로마서 10:17

요한복음 20장 31절도 있습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믿게 하려 함이요..

요한복음 20:31

기록된 말씀을 통해 얻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기적입니다

그렇다면 말씀으로 창조된 기적적인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귀신들이 하는 일과는 다릅니다

그들도 참 진리에 동의합니다

귀신들도 믿고 벌벌 떱니다

그들도 알고 있고 

믿음도 있습니다

죽, 사실을 믿는다는 뜻이죠

그리고 그 사실로 인해 공포에 벌벌 떱니다

​

그런 것이 믿음이 아니라면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요한복음 6장 35절입니다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한복음 6:35

저는 이 말씀에서 믿음이란 그리스도께로 와서

영혼의 갈증과 주림이 채워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설교를 준비하면서 이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나중에 더 토론할 수 있으면 좋겠군요

히브리서 11장 1절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히브리서 11:1

ESV 번역본에는 바라는 것들의 ' 확증 '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1장 3절에서는 ' 근본 ' 또는 ' 실체 '라고 나옵니다

그래서 저는 믿음이 실체라는 말씀에서

믿음은 약속된 잔치의 실체를 미리 맛보는 거라고 봅니다

제가 이런 표현을 쓴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에 히브리서 11장을 다 읽었습니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모세는

믿음으로 사라는

믿음으로

그런데 그게 맞습니다

맞습니다

특히 모세의 경우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히브리서 11:26

그는 수모를 재물로 여겼습니다

왜냐하면 믿음은 온전히 상을 바라보는 것이고

그 맛이 너무나도 좋아서

애굽이 터무니없이 형편없게 여겨질 정도였으니까요

바울의 말과 같죠?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빌립보서 3:8

그것이 믿음입니다

그것이 기적입니다

여러분도 바울처럼 되기를 원하지 않으세요?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보고 예수님을 보고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 사람들이 감탄하라고 이런 말 하는 게 아닙니다 "

" 제게는 그 무엇보다도 예수님이 소중합니다 "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마태복음 10:37

그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귀히 여기지 않는다면

구원받지 않은 것입니다

구원하는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그 말은 초자연적으로 성경을 읽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뜻이죠

​

하나만 더 보겠습니다

세번째, 그리고 마지막입니다

초자연적인 ' 맛보기 ' 입니다

제가 이미 ' 맛보다 ' 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미래에 약속된 잔치의 실체를 미리 맛보는 것이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믿음은 맛보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이 잔치의 기쁨을 미리 맛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약속된 것의 실체를 

이미 이 안에서 누림으로써

그 확신은 깨어지지 않게 됩니다

​

제가 '맛보다'라는 표현을 이미 그렇게 사용했습니다

그렇지만 맛보는 것이 너무도 중요하기 때문에 

부제를 따로 만들었습니다

​

 성경 저자들은 우리가 그들이 쓴 글을 읽음으로써

하나님의 선하심을 초자연적으로 맛보기를 의도합니다

어디서 나온 것이냐고요?

베드로전서 1장과 2장에서 찾은 것입니다

너희가 거듭난 것은...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베드로전서 1:23

그것이 복음이죠

장의 나뉨은 도움이 되지 않으니 무시하십시오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갓난 아기들 같이..

베드로전서 2:1~2

' 너희가 거듭난 것은 ' 에 이어지는 말씀이죠

2장 2절입니다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베드로전서 2:2

젖은 말씀입니다

고기 대신 젖을 먹으라는 뜻이 아닙니다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그보다는 아기들이 젖을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하죠?

응애 응애~

" 미칠 것 같아, 조용히 해 "

아니죠, 젖을 주십시오

젖을 주십시오

이것이 요점입니다

​

아기들은 배가 고프면 울음을 그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영적인 젖을 사모하라는 뜻입니다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2:2

그다음에 ' 하면 ' 절이 나오는데요

저는 읽을 때마다 압도됩니다

베드로가 왜 이렇게 덧붙였을까요?

베드로전서 2장 3절입니다

우리를 거듭나게 한 순전하고 신령한 젖

즉, 말씀을 진정으로 사모하라고 했습니다

말씀으로 잉태했으니 말씀으로 자라는 겁니다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베드로전서 2:2~3

' 맛보았으면 ' 이라는 게 무슨 뜻입니까?

그게 도대체 뭡니까?

말씀으로 여러분을 향한 그 귀하신 인자하심을

제대로 맛보지 못했다면

주님께로 올 수 없다는 뜻입니다

와서 마시라고 하셨습니다

​

그런데 그것을 맛보지 못했다면

교회에 나오기는 하겠죠

또 교회에 친구들이 있고

지역 사회에서 좋은 평판을 얻을 수는 있겠지만

그분께로 오는 것은 아닙니다

진정으로 마시는 게 아닙니다

진정으로 먹는 게 아닙니다

아직 맛본 적이 없으니까요

이 맛이 전부입니다

​

거듭남이 우리에게 이 새로운 맛을 줍니다

자연적인 사람들은 성경을 읽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새 입맛을 받은 영적인 사람들은 성경을 읽고 싶어 합니다

그리스도를 사랑하기 때문이죠

주의 인자하심을 사모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느끼기 원하는 겁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인자하심 없이는 살아갈 수 없으니까요

매일 받지 못하면 순식간에 쓰러질 것 같습니다

​

하나님이 오늘 나를 위하신다는 그 맛은

오직 여기서만(성경책) 느낄 수 있습니다

나보다 권위 있는 말씀으로부터

오늘 그분이 나를 위하신다는 말을 계속해서 들어야 합니다

영적인 자들은 그렇게 삽니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아갑니다

그것은 마치 꿀과 같습니다

​

에드워즈의 말이 너무도 깊이 와닿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전달하기 위해 

그의 글을 인용하겠습니다

' 신앙과 정서 ' 에 나온 글입니다

​

" 참된 성도가 영적이고 신령한 것을 인지하는 방법은

꿀의 달콤한 맛이 그저 꿀을 보거나 만져보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처럼

자연적 인간의 방법과는 전적으로 다르다 "

​

병 안에 갈색 점성 액이 있다면 그걸 보고 

꿀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손가락을 찍으면 꿀처럼 느껴지기도 할 겁니다

그렇지만 아직 구원받은 건 아닙니다

교회에 가서 그것이 얼마나 갈색인지 얼마나 끈적한지

영원히 노래한다고 할지라도 말이죠

추론을 통해 그것이 달다는 걸 아는 것

논리를 통해 꿀이 달다는 걸 아는 것

​

그건  마귀도 압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찍어서 맛을 본다면

거듭난 영혼의 혀로 맛본다면

영의 눈이 반짝거리며 이렇게 깨닫게 된다면

' 내가 이걸 위해 창조되었구나 '

그렇다면 여러분은 거듭난 것입니다

​

이제 정리하겠습니다

오늘 그렇게 성경을 보는 것이 어떤 모습일지

보여드리고 마무리하기로 합시다

아니, 내일 아침이라고 합시다

여러분이 다 기혼자라고 가정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대부분이 아직 미혼이시지만

저는 결혼했으니 제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 자녀가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

​

여러분이 아침에 일찍 잠에서 깨어납니다

아직 다 자고 있는데

아내만이 일언아서 아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십 대 자녀는 아직 깨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곧 학교에 가야 하니 곧 억지로 일어날 겁니다

여러분은 가장 좋아하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서

성경을 읽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그분의 도에 관해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용히, 또 예상치 못하게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으로 여러분의 생각을 바꾸십니다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에 관해 읽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이 여기 계심을 고요히 인식하게 됩니다

부활하셔서 살아계신 그리스도께서 방에 계십니다

그리고 그분이 페이지를 통해 여러분에게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의 영혼은 하나님에 관해 생각하는 것에서

하나님께 말하는 것으로 바뀝니다

이제 성경 말씀은 그분을 향해서 하는 말이 됩니다

" 주님은 이런 분이십니다 "

그다음에 초자연적으로 또 다른 생각의 전환이 일어납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성경에서 하나님에 관해 배운 것을

그분께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말하게 됩니다

" 주님을 사랑합니다 "

" 주님의 인내를 사랑합니다 "

" 주님의 자비를 사랑합니다 "

" 주님의 능력을 사랑합니다 "

" 주님의 지헤를 사랑합니다 "

" 주님은 교만한 자를 치시고

상한 자를 돌보심을 사랑합니다 "

​

" 예수님, 그 생각을 하니

지난 밤에 지은 죄로 인해 너무도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

계속해서 말씀이 여러분을 깨우고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과 교제하게 됩니다

그 교제 안에서 그분의 영광을 보게 됩니다

다이아몬드의 여러 측면을 보게 됩니다

그분의 선하심을 맛보게 됩니다

그분의 약속을 신뢰하게 되고 

형언할 수 없는 평강으로 인해

하루의 염려가 사라집니다

​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그곳에서 15분 또는 한 시간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어찌 됐든 하나님의 약속이 모든 이해를 초월한

초자연적인 평강을 줄 때

여러분은 아내에게로 갑니다

그리고 아내의 볼을 두 손으로 감싼 뒤

아내의 눈을 보고 이렇게 말합니다

" 당신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귀한 선물이에요 "

" 그냥 이 말을 하고 싶었어요 "

그다음에 자녀들의 방문을 두드립니다

" 왜요 ? "

여러분은 문을 열고 이렇게 말합니다

" 지난 밤에 아빠가 화를 내서 정말 미안하구나 "

" 내가 잘못했다 출근하기 전에 나를 용서해주겠니 ? "

그리고 아침을 먹고 차고에서 삽을 꺼내

트렁크에 싣고 출근합니다

왜냐하면 어제 직장에서 어떤 사람이 

마당에 큰 나무를 심어야 하는데

깊은 구멍을 파야 한다고 불평하는 걸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구멍 파는게 정말 싫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퇴근한 후 구멍파는 걸 도와주러 갑니다

그때 초자연적으로 그가 이렇게 말할지도 모릅니다

" 당신에게 그런 소망이 있는 이유가 뭐죠 ? "

여러분은 아침에 성경책에서 읽은 내용을 말해줍니다

​

혹시라도 은혜로, 초자연적으로

그가 이 교회를 방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것이 초자연적인 성경 읽기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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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cgntv.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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