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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마음이 있는 물질도 쓸 줄 알아야지 "

 

우리가 어려운 이웃을 보며 ' 가엾다 '라는 말로만 끝나는 경우가 많다.

그 가여운 이웃에게 막상 네 지갑을 열어봐 라고 하면 우리는 주저하게 된다.

그것은 이미 우리가 ' 가여운 이웃 '보다 ' 돈 '이라는 물질에 마음이 가 있다는 뜻이다.

많은 돈을 쓰라는 것이 아니다. 내가 써야 할 몫도 있겠거니와 십일조의 몫도 있어야 겠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몫도 떼어놔야 한다는 귀중한 말씀이다. 

 

 

마태복음 19장16절~24절

16 -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이르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7 -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18 - 이르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19 -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20 - 그 청년이 이르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온대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21 -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2 -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23 -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24 -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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